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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발주시스템’, 수요기관 직접 평가에도 이용가능
조달업체, 종이 인쇄 제안평가자료 제출 부담 완화 … 10월 8일부터 전면개방
□ 조달청 발주 협상계약의 제안서 제출 부담이 대폭 줄어든다.
□ 조달청은 10월 8일부터 수요기관이 직접 제안서를 평가하는 경우에도, ‘e-발주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전면 개방하기로 했다.
* e-발주시스템은 수요기관의 제안요청서 작성부터 제안서 평가, 계약 후 사업관리까지 협상계약과 사업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
ㅇ 그동안 조달청에서 평가하는 경우에만 e-발주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었다.
- 이번 전면 개방으로 연간 3,000여건에 육박하는 수요기관의 직접 평가도 e-발주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17년 기준 중앙 조달한 협상계약 5,500여건 중 조달청 평가는 2,530여건(46%), 수요기관 평가는 2,970여건(54%)
□ 또한, 조달업체의 제안서류 제출 부담도 완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ㅇ 조달업체는 그동안 수요기관이 직접 제안서를 평가하는 경우 종이 인쇄 제안 평가자료를 제출했다.
- 금번 e-발주시스템 개방으로 제안서류를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게 됐다.
□ 이상윤 신기술서비스국장은 “이번 e-발주시스템 개방은 수요기관과 조달업체 모두에 제안평가 부담을 줄여주는 조치”라면서
ㅇ “앞으로 많은 수요기관이 e-발주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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