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국세통신망 회선사업자 선정사업' 등 2,240억 원 상당 입찰 예정

□ 조달청은 다음주(‘22.06.06.~06.10)에 국세청 '국세통신망 회선사업자 선정사업' 등 총 321건, 2,240억 원 상당의 용역 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다.

 

□ 금주 집행되는 용역분야 입찰을 계약방법별로 보면,
 ○ 정보통신기술(ICT), 디지털 정부혁신 등 지식기반사업인 정보화사업, 연구용역 등 “협상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66.6%인 1,491억 원
 ○ 시설물관리용역, 청소용역, 하수슬러지 처리용역 등 “적격심사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4%인 91억 원
 ○ 전라북도 군산시 '4토지~리츠프라자호텔 도로개설 및 확장공사 건설사업관리용역(전체분 및 1차분)' 등 “입찰참가자격 사전 심사제(PQ, Pre/Qualification)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9.4%인 210억 원
 ○ 기타 전체 금액의 20.0%인 448억 원으로 진행된다.

 

□ 지역별 발주량을 보면 대전광역시 소재 본청 1,153억 원, 서울지방청 619억 원 등 2개청(1,772억 원)이 전체 금액(2,240억 원)의 79.1%를 차지하고 있으며, 인천 등 나머지 10개 지방청 468억 원이 각각 집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