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조달, 전남지역 경제 활성화 이끈다
조달청-전남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및 우수중소기업 방문
□ 조달청(청장 김정우)과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는 6일 전남도청에서 혁신조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김정우 조달청장(사진 오른쪽 세번째)이 6일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 사진 왼쪽 세번째)와 혁신조달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정우 조달처장(사진 오른쪽)과 김영록 전라남도 도지사가 6일 혁신조달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 이번 협약은 전남지역에 혁신조달 정책을 확산시키고 우수한 창업·벤처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 전남도는 협약을 통해 혁신제품 발굴, 혁신제품 시범구매사업 참여, 실증지원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 조달청은 전남도에서 추천한 상품에 대해 기술ㆍ품질 평가 지원과 벤처·창업기업의 조달상품 심사·지정 등을 지원한다.
□ 전남지역에는 현재까지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 8개, 혁신시제품 7개, 기타혁신제품 5개 등 총 19개사 20개 제품이 혁신제품으로 지정됐다.
□ 김정우 조달청장은 “조달청의 혁신조달 사업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혁신조달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며,
○ 이를 위해 “지역 공공기관 및 조달기업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창업ㆍ벤처기업들이 늘 어려워하는 것 중의 하나가 판로”라며 “기술혁신 시제품의 초기 판로를 열어주는 공공수요를 과감하게 발굴해 지역 내 우수한 창업ㆍ벤처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해 지역 내 공공기관과 조달 분야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하면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창업ㆍ벤처기업들이 공공 조달 시장에 진출해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조달청에서 여러 인센티브, 지역 할당제 등 우대방안을 적극 마련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김정우 청장은 업무협약에 이어 전라남도 영암군에 위치한 우수조달물품 생산업체 (주)혁신을 방문하여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 김정우 조달청장(사진 왼쪽)이 6일 전남 영암군에 위치한 우수조달물품 생산업체 (주)혁신을 방문해 해상부유구조물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 김정우 조달청장(사진 앞줄 오른쪽 세번째)이 6일 전남 영암군에 위치한 우수조달물품 생산업체 (주)혁신을 방문한 뒤 회사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 청장은 이 자리에서 “혁신조달정책은 기술력을 갖춘 국내 중소·벤처기업들에게 새로운 돌파구”라며 “공공조달정책이 조달기업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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