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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우수제품 신청에 있어서 K마크가 필수인가요? 아님 필요인증에 대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조달지킴이 2026. 6. 21. 08:48

 

 

 

 

(질문)

 

조달우수제품 신청에 있어서 K마크가 필수인가요? 아님 필요인증에 대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

 

조달우수제품 신청에 있어서 K마크가 필수인가요?

안녕하세요.

조달우수제품 신청을 준비하다 보면 가장 많이 헷갈리는 부분이 바로 K마크가 꼭 필요한가 하는 부분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K마크는 필수는 아닙니다.

조달청 우수제품은 단순히 K마크 하나로 신청하는 제도가 아니라, 기본적으로 적용기술 + 품질소명자료 + 조달적합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는 제도입니다. 조달청의 2026년 우수제품 지정계획에서도 지정대상은 조달사업법상 기업이 생산하는 물품·소프트웨어 중 「우수조달물품 지정관리 규정」의 신청자격에 해당하는 제품으로 안내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K마크는 여러 품질소명자료 중 하나일 뿐입니다.

1. 우수조달 신청의 기본 구조

우수조달제품은 보통 다음 구조로 봅니다.

구분내용
적용기술 특허, 실용신안, NEP, NET, GS인증 S/W, 혁신제품 실증성공제품 등
품질소명자료 성능인증, GS, GR, 환경표지, K마크, 고효율에너지기자재, 품질보증조달물품 등
심사자료 제품규격서, 기술적용 확인표, 구성대비표, 기술·성능 비교표 등
심사기준 기술성, 품질성, 공공성, 경제성, 시장성, 조달적합성

즉, 우수조달은 인증 하나만으로 되는 제도가 아닙니다.

특허가 있으면 특허가 실제 제품에 적용되어야 하고, 그 제품의 품질과 성능을 입증할 수 있는 자료가 있어야 합니다.

2. K마크는 어디에 해당하나요?

K마크는 보통 품질소명자료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

예를 들어 특허 적용 제품으로 우수조달을 신청한다고 하면,

특허 = 적용기술
K마크 = 품질소명자료

역할이 이렇게 나뉩니다.

즉, K마크가 있다고 해서 자동으로 우수조달이 되는 것도 아니고, K마크가 없다고 해서 우수조달 신청이 무조건 불가능한 것도 아닙니다.

3. 그럼 필요한 인증은 무엇인가요?

정답은 제품마다 다릅니다.

제품이 무엇인지에 따라 가장 적합한 품질소명자료를 선택해야 합니다.

제품 유형우선 검토 인증
기계·장치류 성능인증, K마크, 시험성적서
전기·전자제품 KC, 전자파 적합성평가, K마크, 성능인증
소프트웨어 GS인증
환경제품 환경표지, GR, 녹색기술인증
에너지 절감 제품 고효율에너지기자재, 에너지 관련 시험성적서
품질관리체계 강조 제품 품질보증조달물품
통신·ICT 융합제품 GS, ICT융합품질인증, 시험성적서
안전·구조성능 제품 K마크, 단체표준, 공인시험성적서

특히 S/W 제품이면 K마크보다는 GS인증이 우선이고, 환경제품이면 K마크보다 환경표지나 GR이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기계장치나 구조물, 설비류처럼 제품 성능을 객관적으로 검증해야 하는 경우에는 K마크가 유리할 수 있습니다.

4. K마크가 필요한 경우

K마크가 필수는 아니지만,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실무적으로 강하게 검토할 수 있습니다.

경우이유
성능인증 취득이 어렵거나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경우 K마크가 대체 품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음
제품 성능을 시험으로 명확히 보여줄 수 있는 경우 객관적 성능 검증자료가 됨
기계·장치·설비류 제품인 경우 구조·성능·내구성 입증에 활용 가능
기존 인증이 부족한 경우 품질소명자료 보강 목적
특허는 있으나 제품 성능 입증자료가 약한 경우 심사자료 보완 가능

즉, K마크는 필수인증이라기보다 우수조달 심사를 통과하기 위한 품질 보강자료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5. K마크보다 다른 인증이 더 나은 경우

반대로 K마크보다 다른 인증이 더 적합한 경우도 많습니다.

제품 상황더 적합한 인증
순수 소프트웨어 GS인증
재활용 제품 GR
친환경 제품 환경표지
에너지 절감 제품 고효율에너지기자재
공공기관 사용성 검증이 중요한 제품 성능인증
신기술성이 강한 제품 NEP, NET
품질관리체계가 강한 제조기업 품질보증조달물품

따라서 “K마크를 받을까요?”보다 먼저 해야 할 질문은 이것입니다.

우리 제품의 우수성을 가장 잘 증명할 수 있는 인증이 무엇인가?

이 판단이 먼저입니다.

6. 법정 필수인증과 우수조달 품질소명자료는 다릅니다

여기서 중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KC, 전자파 적합성평가, 위생허가, 소방인증 등은 제품에 따라 법적으로 반드시 필요한 인증일 수 있습니다.

반면 K마크, 성능인증, GS, 환경표지 등은 우수조달 신청에서 품질 또는 기술을 소명하기 위한 자료입니다.

즉,

KC 등 법정인증 = 제품을 제조·판매하기 위해 필요한 기본 요건
K마크 등 품질소명자료 = 우수조달 심사에서 제품의 품질·성능을 입증하는 자료

이렇게 구분해야 합니다.

7. 실무적으로 추천하는 판단 순서

우수조달을 준비할 때는 아래 순서로 보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순서확인 내용
1단계 제품이 우수조달 신청 대상인지 확인
2단계 적용기술이 무엇인지 확인: 특허, NEP, NET, GS 등
3단계 해당 기술이 실제 제품에 적용되어 있는지 확인
4단계 제품 유형에 맞는 품질소명자료 선택
5단계 K마크, 성능인증, GS, 환경표지 등 중 최적 인증 결정
6단계 시험성적서, 비교표, 규격서, 구성대비표 작성
7단계 우수조달 1차 기술심사 대응자료 준비

조달청 우수제품 신청은 회차별 신청기간 동안 온라인으로 접수하고, 접수 마감 후 최종 지정 결정까지 약 3개월 정도 소요될 수 있다고 안내되어 있습니다. 또한 반드시 제출해야 하는 서류가 누락되면 접수에서 제외될 수 있으므로, 인증 선택뿐 아니라 서류 완성도도 매우 중요합니다.

결론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K마크는 조달우수제품 신청의 필수인증이 아닙니다.

다만 제품에 따라 K마크가 매우 유용한 품질소명자료가 될 수 있습니다.

기계, 장치, 설비, 구조물, 전자기기처럼 성능과 내구성, 안전성, 품질검증이 중요한 제품은 K마크를 검토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S/W는 GS인증, 환경제품은 환경표지나 GR, 에너지 제품은 고효율에너지기자재가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한 문장으로 정리하면,

우수조달 신청에서 K마크는 필수가 아니라 선택 가능한 품질소명자료 중 하나이며, 제품의 특성과 적용기술에 따라 성능인증, GS, 환경표지, GR, 고효율, 품질보증조달물품 등 가장 적합한 인증을 선택하는 것이 맞습니다.